(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오는 28일까지 '수산식품 수출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 대상은 장흥군 및 함평군에 소재한 수산물·수산가공품 수출업체로서, 신청 품목의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 또는 신규 수출 기업이 해당된다.
신청 시 △홍보 동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해외 판촉행사 △해외전시회 △상품디자인 개발 △해외 규격인증 등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도내 수산물 기업들이 해외 현지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출 경쟁력 제고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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