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하기 위해 북부 권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에 이어 19일 남부 권역 사업장을 점검했다.
먼저, 기성면 다천리 산 45 인근에 위치한 산불 피해 지역 급경사지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사면 정비 및 숏크리트 시공 현장 등을 살폈다.
이어 평해읍 삼달리 653-1 인근 너릿골 지구 자연 재해 위험 지구 찾아 호안 블럭 및 교량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갑작스러운 폭우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월송 배수 펌프장을 돌라 본 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업장 방문 중간에는 다천1리, 직산1리, 삼달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폭염 대비 냉방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한 후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과 안부를 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해 자연 재난 제로(ZERO) 울진을 만들겠다”라며, “공사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로 근로자 및 사업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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