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신보에 10억9400만 원 출연…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9400만 원을 출연했다.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지난 18일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만나 출연금을 전달했다.

▲ⓒ전북농협

출연금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42억6900만 원 출연금을 포함해 2020년 이후에만 총 150여억 원을 출연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농협은행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