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성낙인 창녕군수, 현안사업 해결 위한 ‘적극 행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성낙인 창녕군수, 현안사업 해결 위한 ‘적극 행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면담, 부곡하와이 재개장 등 주요 현안사업 건의

▲성낙인 창녕군수(왼쪽)가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창녕군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지난 18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면담했다.

성 군수는 창녕군 부곡하와이 재개장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인 부곡온천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691억 원, 남지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21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공사 22억 원, 창녕군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100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95억 원 등이다.

이밖에도 부곡온천 공동 급수시설 구축 100억 원, 부곡온천 관광특구 가로경관 개선사업 18억 원, 남지 마산지구 도로 개설사업 1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도지사 면담에 이어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해 재차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기도 했다.

성낙인 군수는 “부곡하와이 재개장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녕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로 뛰며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