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은 3기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익영 현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김 위원장은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당 부위원장에는 윤경선 수원시의원과 최성은 전 성남시의원 및 박범수 안산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경기도에서 선도하겠다"며 "경기도지사 후보 조기 발굴 및 기초단체장 후보 대거 출마를 준비 중으로, 올해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승리의 기세를 2026년 지방선거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당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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