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미래관 ALC룸에서 ‘2024년 JOB스러운 창-UP 토크쇼’를 열었다.
이번 토크쇼는 마산대 입주기업 대표와 학생 창업자·예비 창업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실전 창업에 대한 식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마사나이 박승규 대표가 ‘사라진 도시 마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로컬굿즈 개발’, 유니시스템 강순길 대표가 ‘획기적인 4차 산업을 주도하는 시스템 개발, 유니시스템’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승규·강순길 대표의 강연에서 ‘선배 창업자와 함께하는 창업 Q&A’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선배 창업가와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가능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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