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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ESG경영 선도…일회용품 사옥내 반입 제한·모든 사업 친환경 자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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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ESG경영 선도…일회용품 사옥내 반입 제한·모든 사업 친환경 자재 사용

전북개발공사가 일회용품 사옥내 반입을 제한하고 모든 사업에 친환경 자재 사용 등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환경경영 실천주간으로 정해 사옥내 플라스틱컵 반입을 자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기간중에는 플라스틱 음료 컵과 같은 일회용품은 반입이 금지되고 텀블러 및 재사용 플라스틱 컵 등 다회용 음료컵만 반입할 수 있다.

▲ⓒ전북개발공사

공사는 이번 캠페인 전개로 직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함과 동시에 환경보호는 어느누가 아닌 나 자신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인식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 국립공원공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연합으로 오는 19일 부안 고사포 해변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모래포집기를 설치하는 해안사구 복원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공공주택 등 건축물은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이는 등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지원 확대를 위해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을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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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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