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시,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시,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릉시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4년 지역주민의 고용안정을 위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63명으로 총 47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서민일자리사업 86명, 동해 행복한 바다 일자리사업 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1명, 행복일자리사업 6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강릉시는 2024년 지역주민의 고용안정을 위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강릉시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6월 12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은 상반기보다 소규모 증가한 163명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여 강릉시 고용안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