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는 13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금선백련마을 이전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과 함께 안전문제를 점검했다.
이남숙 위원장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금선백련마을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 점검 및 추진 상황, 향후 계획 청취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또 의원들은 이날 공사장 내 단차발생으로 인한 석축설치 및 비산먼지에 따른 주변 펜스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남숙 위원장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인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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