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어르신 일자리사업(23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사업 운영 적정성 및 성과점검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 인구 대비 일자리 실적률, 전년 대비 확대율, 도 추진사업 협력도 등 5개 분야 31개 지표를 통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평가결과 동해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영월군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6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 적정성 및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100세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으로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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