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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 개장 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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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 개장 명소화 추진

행정복지센터 내 330㎡ 규모…접근성 좋아 주민 건강증진 도모

최근 많은 국민들로부터 맨발걷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이 행정복지센터 내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개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소양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이용하지 않는 분수대 터에 면적 330㎡(약 100평)의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현재 완주군은 군청사 인근에 면적 2만3,0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걷기 전국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완주군

홍성삼 소양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청 내 만가리 황톳길에 이어 소양면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이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걷기 생활실천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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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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