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지난 5일 노조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대안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창립 기념식 대신 '가장 가까이에 선한 영향력'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전주 기지저수지 일대에서 '줍깅 DAY'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원호 위원장은 "노조창립 5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진정성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앞장서며 선배들과 직원들의 뜻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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