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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이 핵심사업 현장 찾아 시민 의견 듣고 추진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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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이 핵심사업 현장 찾아 시민 의견 듣고 추진 상황 설명

7일 동구 가양동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 개최

▲대전시는 오는 7일 시장이 직접 핵심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듣고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시정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설명회가 진행된다.

시는 7일 대전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양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장은 가양지역 설명회에서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더퍼리근린공원 조성, 동구 가족센터 건립, 도심 빈집공터 활용 소공원 조성 등 10개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9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대전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 등 동구지역 10개 핵심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핵심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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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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