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입주기업들의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로컬JOB센터가 전북도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지역 기업들의 사무공간 개·보수 등을 진행하는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기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기업당 최대 1200만 원 한도 내에서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작업환경이나 복지환경의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양치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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