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3일 '광양시의회와 함께하는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양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년 3월 여수시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시의회 대상 설명회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 광양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 사업 △광양항 '컨'부두 전면항로 준설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여수광양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여수광양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