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교차로 1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 운전자 A(30대) 씨가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과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교차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해 3명 경상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버스운전자 1명·승객 2명 다쳐 병원 치료
부암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교차로 1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 운전자 A(30대) 씨가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과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