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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전시의원 "학교장 승진 평가제 전면 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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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전시의원 "학교장 승진 평가제 전면 개편해야"

전문성·역량 등 자질검증 체계 구축 건의안 대표 발의

▲김영삼 대전시의원이 학교장 자질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승진 평가제 개선을 촉구했다. ⓒ대전시의회

김영삼(국민의힘·서구2) 대전시의원이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3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행 학교장 승진제도는 가산점 등 점수에 의존하는 평가체제로, 학교장이 갖춰야 할 전문성 등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의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학교장의 리더십과 관리 능력은 학교 교육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교육부가 학교장 승진 자격 대상자 선발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장의 자질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장 승진에 역량 평가제 도입을 포함해 승진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학교장의 임기가 끝나 재임 여부를 결정할 때에도 역량 평가를 통해 결정하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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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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