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원자력수소 국가 산단 건립 기반 마련하기 위해 신 포항 변전소, 포스코, 수소 생산 설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소 생산 설비 현장과 신 포항 변전소와 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 해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2GW 전력 공급 및 365일 24시간 운용하기 위한 전력 공급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됐다.
현장 방문단은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대 전환을 위해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추구하는 무 탄소 전원을 활용한 청정 수소 대량 생산만이 국가 경쟁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 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무 탄소 전원인 원자력 전력 공급이 중요한 만큼 울진군과 한국전력공사가 합심해 국가 수소 경제 이행 및 2050 탄소 중립 달성의 중심축이 될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 산단을 반드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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