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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부사장 출신 안태준 의원, 제22대 국회 국토교통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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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부사장 출신 안태준 의원, 제22대 국회 국토교통위 배정

“신현·능평 도시철도, GTX-D, 초월 중부IC 등 인프라 확충에 최선 다할 것"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이 31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토위는 사회간접자본(SOC)관련 공약사업 해결에 유리한 상임위이기 때문에 광주를 포함한 경기동부 SOC 확충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태준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 안태준 의원실

안 의원은 17대~19대 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 다양한 국회·정당 경험과 함께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하남마블링시티 대표이사 등 도시전문가로서의 풍부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로와 철도 등 교통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국지도57호선 태재고개 지하화 및 GTX-D노선 초월역 정차 추진, 초월~청계 민자고속도로 사업 등 교통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해 광주시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각종 교통인프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신현·능평 도시철도, GTX-D, 초월 중부IC 개설 등 광주시의 철도와 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안태준·문진석·민홍철·이춘석·복기왕·이소영·전용기·한준호·김기표·박용갑·손명수·염태영·윤종군·이연희·정준호 등 15명 의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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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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