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가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보령산 '삼광미 골드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펼쳐진 야구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농협 관계자 등이 홍보 부스를 열고 홍보용 쌀과 머드화장품을 증정하는 등 만세보령의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시구와 일일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하며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주요 시정 현안을 홍보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의 야구팬들께서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 삼광미골드와 머드화장품·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r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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