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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감독 만난 이정선 교육감 "세월호 아픈 기억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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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감독 만난 이정선 교육감 "세월호 아픈 기억 잊지 말아야"

세월호참사 잊혀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0일 세월호 참사 10주년작 '목화솜 피는 날' 의 신경수 감독과 만남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목화솜 피는 날' 영화 행사를 위해 광주를 찾은 신경수 감독과 만나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감독님께서 노력해주셔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월호 유가족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공동체성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다"며 "세월호 참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우리 지역 출신이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제작한 신 감독은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함께 해준 이정선 교육감에게 감사를 표하며 많은 분들이 세월호를 기억하는데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내달 2일 '목화솜 피는 날'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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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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