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삼표 웰컴키트’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삼표 웰컴키트는 신규 입사자 첫 출근일에 지급되는 환영 선물이다. 삼표그룹은 이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나아가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삼표 웰컴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웰컴키트는 삼표그룹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시멘트와 모래 등이 혼합돼 있어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 건설 자재인 ‘몰탈’ 모양 디자인을 적용했다.
웰컴키트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됐다. 업무 및 복지 관련 내용을 다룬 삼표생활백서를 비롯해 펜, 컵, 고속 무선 충전 스탠드, 우산 등이 담겼다. 그룹 ESG 경영 기조에 맞게 포장은 친환경 소재로 100% 재생용지인 크라프트지(무코팅, 무표백)를 활용했다.
웰컴키트를 받은 신규 입사자들의 반응도 좋다. 한 입사자는 “웰컴키트를 받아 보니 삼표그룹에 입사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며 “그룹의 정체성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삼표 웰컴키트 뿐만 아니라 신규 입사자를 위한 공장 및 사업장 견학, Up-Skilling을 위한 ChatGPT와 같은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 등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트 리뉴얼은 삼표그룹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 입사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그룹의 채용 브랜드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