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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합동공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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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합동공연 무대에 오른다

7일 완주문화예술회관서 전주시립국악단, 완주군여성합창단 공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무美’ 공연이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전주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의 <축제>,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가시버시 사랑> 노래(최경래), <열두달이 다 좋아> 노래(김민영), <Morning> 소금·대금(정지웅)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완주군여성합창단이 <완주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바람의 노래>를 준비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완주군

이번 찾아가는 예술공연사업은 지난해 5월 16일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추진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6차 협약’ 일환으로 그동안 전주시예술단의 합창, 낭독, 교향악, 국악공연이 총 5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 오는 9월에는 전주시립합창단의 ‘완전한 하모니’ 공연이 예정돼 있다.

‘완전한 나무美’ 공연 예매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역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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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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