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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거부권 거부됐으면 尹정권 바로 레임덕…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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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거부권 거부됐으면 尹정권 바로 레임덕…다행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대해 "거부권이 거부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왔다면 윤 정권은 바로 레임덕 사태가 초래 되었을 것이고 정국은 대혼란이 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마지막까지 윤정권을 지켜준 우리당 21대 국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당내 '채상병 특검법 찬성파'에 대해 "정권이야 어찌되든 말든 자신의 이미지 정치에만 몰두해온 일부 의원은 반성 하시고 퇴출 되면서까지 몽니 부린 사람들은 이제 이당으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다행이다. 공수처와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294명 중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최종 부결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대구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대법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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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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