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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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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준비 '착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고 의견 수렴…6월 중 공모 신청 계획

전남 장성군은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지역경제인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성군의 교육환경, 제반여건, 자원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용역사로부터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청취했다.

▲장성군이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성군

이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한종 군수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준비를 마무리해 6월 중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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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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