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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대응' 3번째 포럼 갖는 '익산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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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대응' 3번째 포럼 갖는 '익산 희망연대'

6월 5일 '인구소멸과 로컬리즘' 저자 전영수 한양대 교수 특강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천착해 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시민단체인 '익산희망연대'가 6월 5일 저녁 7시 익산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지속가능 로컬 혁신 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로 포험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인구통계와 세대분석으로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사회경제학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전영수 한양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다.

전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서 혁신인재를 양성하며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익산희망연대'가 6월 5일 저녁 7시 익산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지속가능 로컬 혁신 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로 포험을 개최한다. 사진은 웹 포스터 ⓒ익산희망연대

KBS '명견만리'와 '아침마당', '손에 잡히는 경제', '세바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인구소멸과 로컬리즘'과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인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전영수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도시의 로컬 혁신 사례와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포럼 참석은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희망연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희망연대는 올해 희망포럼의 연중기획 주제를 '지방소멸위기 대응'으로 정한 후 '베이비부머 귀향귀촌 모델'과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번 행사는 3번째로 기획한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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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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