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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10만 관람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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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10만 관람객 유치 '총력'

첫 주자, 공영민 군수…814개 기관단체 참여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공영민 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0만 관람객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방문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릴레이 방문 챌린지는 박물관 활성화와 분청사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교육청, 학교, 마을 등 814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는 대규모 챌린지 프로젝트다.

챌린지 주요 프로그램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시설 관람 △나만의 분청 도자기 만들기 △단체 댄스 퍼포먼스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모든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기념사진 액자와 분청사기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 '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퍼포먼스 ⓒ고흥군

공영민 군수는 지난 21일 릴레이 방문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박물관 직원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로 챌린지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추천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대내외 홍보와 함께 10만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까지 챌린지를 계속 이어간다.

지난 2017년 10월 개관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4년 관람객 2만 9000명을 넘어선 가운데(누적 40만 6000명)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분청문화의 날, 박물관 수요 방문데이 등 각종 신규 시책 추진으로 10만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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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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