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2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전임교원 75명을 대상으로 1학기 전임교원 상담기법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MZ세대들의 특징 이해를 통해 학생과 지도교수의 소통을 강화하여 학업과 대학생활에 적응을 돕고자 준비했다.
‘MZ세대 대학생과 소통을 위한 상담기법’ 이라는 주제로 현재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 겸염교수로 재직 중인 오창현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서선열 학생상담센터장은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학생들과의 바른 상담을 위해서 자신이 겪었던 세대나 자신의 기준에만 근거한 상담은 지양해야 한다”며 “오늘 교육으로 현 세대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혀, 효과적인 상담을 통해 학업과 대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학생 발달 수준별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평가, 대학생활적응검사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있다.
특히 Self-up 인성함양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110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확보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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