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하나 되는 축제인 '제16회 국회 동심한마당'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천시)은 22일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동심한마당은 우리 사회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인 동심을 회복해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2005년부터 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국회 동심한마당에선 △개회식 (오전 10시) 육사 군악대 공연 (VICTON 강승식, WOODZ 조승연, N.Flying 차훈, 드럼라인 공연) △국방부 전통 의장대, 여군 의장대 △EBS 인기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119 안전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다문화음식체험, 떡·솜사탕 시식 △스티커사진, 티볼, 테니스, 태권도 체험 △우쿨렐레 교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공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국회 동심한마당은 많은 기관, 기업, 단체들이 품앗이로 행사에 참여해 국민들이 동심으로 하나 되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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