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택시업계는 지난 20일 여주한글시장에서 '여주시통합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대우 여주시 교통행정과장, 이만덕 개인택시조합장과 조합원, 법인택시 관계자, 운수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통합된 새로운 택시호출 시스템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시통합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민들에게 직접 통합콜의 장점을 설명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법과 전화 호출 방법을 안내해 주기도 했다.
여주시통합콜은 시민들이 택시를 필요로 할 때 1600-7101로 전화를 걸거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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