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주군,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급속·완속충전기 41기 추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주군,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급속·완속충전기 41기 추가

지역내 231기 전기차 충전기 가동 가능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등 14곳에 급속 충전기 3기를 비롯해 완속 충전기 37기 등 총 41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올해 9월까지 무주읍 당산리 공영주차장과 예체문화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충전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따라서 친환경차 사용 확대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량 무주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와 민간 투자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갖추게 돼 4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은 물론, 무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도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청정 자연특별시로서의 이름값도 제대로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무주군

한편, 무주군에는 현재 무주군청 차쉼터와 만남의 광장, 반디랜드 등지에 190기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무주군 지역 내에는 총 231기의 충전기가 가동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