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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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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잰걸음

동유럽 이어 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브라질·멕시코에 무역사절단 파견 예정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총 3회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전경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달 동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소비재, 뷰티, 기계·중장비 품목으로 운영되며, 참가 기업에는 코트라 무역관의 협업을 통해 해외바이어 섭외, 1대 1 수출상담회 운영, 통역지원, 출장자 1인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한다.

지난 달 21~27일 불가리아 소피아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동유럽 소비재 무역사절단에는 대전 기업 7곳이 참가해 현지 유통업체 바이어와 80건의 상담과 함께 116만 5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오는 19~29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5개 사가 유럽 미용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

다음 달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기계·중장비 무역사절단 6개 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백운교 원장은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지역내 기업들에게 시장성 유망국가에 특화된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수출이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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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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