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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신장·소화기내과 전문의 2명 초빙 진료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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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신장·소화기내과 전문의 2명 초빙 진료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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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16일,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2명을 보강하며 진료과 공백 없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광영 신장내과(투석전문의)원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의학박사 및 외래교수 과정을 거친 후 예수병원 신장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진료 분야는 신장질환, 사구체질환, 혈액투석, 복막투석, 전해질 질환, 당뇨병성 신증 등 이다.

이혜영 소화기내과장은 동국대 의과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천대 길병원 소화개내과 전임의를 마치고 상‧하부위장관 질환, 소화기내시경, 용종절제술 등 소화기질환 진료를 포함해 내시경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힘쓰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우수한 의료진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민을 위한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23개의 진료과 ‧ 284병상의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의료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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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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