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가 지난 10일 고객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했다.
콜센터 전문상담원은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고객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다이음 콜센터는 5명으로 구성된 전문상담사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 민원에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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