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사랑e음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에서 이벤트 기간 중 창원시로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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