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 해경 수사 DNA 감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 해경 수사 DNA 감식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59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1리항구 동쪽 약 1.6㎞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시신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바다에 떠 있던 시신을 발견하고 육상으로 인양했다.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해 성별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해경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감식을 의뢰하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전경ⓒ프레시안DB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