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어버이날을 맞아 인제스피디움 인근 기린면 북1~3리 지역 노인회 120여 명을 초청, 식사를 대접하며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인제스피디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엄윤순 도의원, 임인수 기린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이양수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인제스피디움은 매년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역민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김치 만두 전골과 육회, 떡을 준비한 인제스피디움은 식사 후 참석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인제스피디움은 인제군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으로서 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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