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228호에서 선교센터로 활용될 JJ 선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JJ 선교센터 기공식 행사에는 박진배 총장과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 서화평 회장(샘물교회 담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서종표 회장(군산 중부교회 담임) 등 30여 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JJ 선교센터는 기독교 사학인 전주대학교에서 현재 소그룹 단위로 지역교회 성도들과 함께 학생 채플을 진행하고 있는데,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며 도서관에 출입하는 일반인들과 학생들에게 휴게 공간으로도 겸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박진배 총장은 "JJ 선교센터 기공을 위해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JJ 선교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신앙과 가치관을 갖추고 지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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