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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와 고용 활성화 도움 기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 선정... 5월부터 주력산업 일자리채움센터 운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이차전지 등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시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주력산업 일자리채움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공모사업은 조선업, 이차전지 등 군산시 주력산업 분야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취업 연계 지원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북산학융합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군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프레시안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1억6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78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일자리채움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를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자에게는 취업정착수당 25만 원을 지원하며 조선업 인력양성을 위해 특수용접과정 교육수료자 대상으로 훈련수당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을 통해 군산시 주력산업의 빈 일자리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와 고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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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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