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시 안내‧도로보수‧시설관리 등 올해 첫 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 1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행정실무(전시안내) 1명으로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서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원서는 오는 22~24일 시청 2층 민원접견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는 안전·전기 분야 기능사 이상, 도로관리(도로보수)는 체력검증 100 건강체력 3등급 이상, 행정실무(전시 안내)는 준학예사 이상 자격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 체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제도를 도입한다.
도로보수 분야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측정 종목(6개 항목) 중 건강 체력(4개 항목)이 3등급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023년~2024년 인증자까지 유효하다.
측정 장소는 전 지역 체력인증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전에서는 서구에 위치한 국민생활관에서 측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지원과 공공인력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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