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시흥시, '제31회 물왕예술제' 10일~12일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시흥시, '제31회 물왕예술제' 10일~12일 개최

경기 시흥의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봄을 걷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물왕예술제에서는 청년예술가 융복합 공연, 클래식 및 대중예술 공연, 시민 참여 백일장, 사생·휘호대회, 아트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31회 물왕예술제 포스터 ⓒ시흥시

물왕예술제는 10일 '망울지다'라는 부제로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역가수인 윤미, 추가은의 대중가요 및 트럼펫, 소프라노 함희경, 테너 정현호&정규영&임덕수의 클래식 충만한 감성이 비둘기공원을 가득 채운다.

11일에는 '영글어 피어오르다'라는 부제로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시흥 청년예술가들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2일에는 '만개하다'라는 부제로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발레단의 '꽃의 왈츠'가 화려하게 막을 열고, 시흥시무용단 한국무용듀엣의 우아한 몸짓과 다이나믹 비보잉의 역동적인 춤이 비둘기공원을 수놓는다.

한편, 비둘기공원 농구장에서는 11일과 12일 건축, 문인, 미술, 사진의 소품전시회가 마련돼 봄을 만끽하려는 관람객과 시민이 푸른 자연 속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민 참여 체험부스', '크레파스로 그리는 봄날', '부채 그림 그리기'가 진행돼 시민들이 봄날의 여운을 그림과 작품에 담아 볼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소품전시회 개막은 11일 오후 1시에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제31회 물왕예술제 관련 문의는 예총 시흥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