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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꼬' 조식지원 222명 아동에 어린이날 선물 후원한 (주)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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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꼬' 조식지원 222명 아동에 어린이날 선물 후원한 (주)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 사장)은 2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내 조식지원 학생 222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용가리치킨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의 '아침머꼬' 지원 프로그램은 익산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종합식품회사 ㈜하림이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아침머꼬’ 어린이날기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주)하림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하림의 사회공헌활동 취지에 공감하는 월드비전과 익산교육지원청이 협력 파트너로 함께 해오고 있다.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 3월에도 익산지역 이리초와 익산초, 이리부천초 등 3곳에 지원금 2760만여 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6년간 총 후원금액은 누적금액 기준 시 약 1억 5870만원에 육박한다는 하림 측이 밝혔다.

정호석 하림 사장은 "하림과 월드비전이 함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학생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정기적인 하림피오봉사단 활동,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참여, 군 장병 위문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서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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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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