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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올해 두 번째 정규직 42명 공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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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올해 두 번째 정규직 42명 공채 채용

일반직 7명, 기술직 7명, 운영직 27명…14~21일 응시원서 접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직원 공개채용을 나섰다.

공단은 1일 ‘2024년 제2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공단은 이번 공채를 통해 총 41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1일 인성검사 및 필기시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전주시설공단

응시원서는 공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채용인원은 직종별로 일반직이 △행정 6명 △행정(기록물) 1명, 기술직이 △소방 1명 △전산 1명 △정비 1명 △건축 1명 △기계 1명 △전기 1명, 운영직이 △사무안내 5명 △체육지도자(수영) 2명 △안전관리자(수영 6명, 암벽 1명, 인라인 1명) 8명 △운전원(이지콜택시 6명, 마을버스 4명) 10명 △잔디관리 1명 △광고물관리 1명이다.

특히 공단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응시자 거주지를 ‘전주시’로 제한했다.

단, 지난 공채에서 응시인원이 채용인원에 미달한 행정(기록물) 1명과 안전관리자(인라인) 1명, 운전원(마을버스) 4명은 지역 제한을 전북특별자치도로 확대했다.

마을버스 운전원은 1년 이상의 버스 운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고졸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직 사무안내 1명과 안전관리자(수영) 1명, 운전원(이지콜택시) 1명을 고졸인재로 채용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렬별 특성에 맞는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의 우수한 인재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지역 상생의 공익적 가치를 두루 검토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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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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