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5~7세 아동 대상 취학 전 1000권 책 읽기 여는 날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5~7세 아동 대상 취학 전 1000권 책 읽기 여는 날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30일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유아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해당 유아 교육기관 원장 선생님 그리고 주인공인 5~7세 유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운영기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 시장이 ‘네 기분은 무슨 색깔이니? / 최숙희 저’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했으며 <책먹는 여우>를 비롯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r김제시립도서관취학전 1000권 책 읽기 여는 날 운영ⓒ김제시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지역 사회 책 읽기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에 이어 5~7세 유아를 위한 독서 생활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립도서관은 영유아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감 동화나라 책책폭폭 아카데미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교실 방학반 어린이 아카데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릴적 독서 습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이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즐거워하며“도서관을 통해 어른들은 한 걸음 쉬어가고, 아이들은 마음껏 놀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