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사회봉사단과 새마을동아리(회장 임현서)는 지난 27일 우산동 단계천 일대에서 원주 우산동새마을회(협회장 김영춘)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상지대 사회봉사단과 상지대 대학새마을동아리 우산동행정복지센터, 원주시새마을회 등 교직원 및 학생 30명, 우산동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단계천 물이끼 제거와 쓰레기 청소 작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을 추진했다.
상지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지역산업과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단계천 환경정화 활동을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대학 주변 소외계층 반찬도시락 나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