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일원에 조성 중인 완주황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
29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80호로 전용면적 29㎡ 34호(주거약자용 4호 포함), 33㎡ 24호, 46㎡ 22호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공정률 56%로 내년 4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완주황운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앱(LH청약플러스)으로 하면된다.
현장 신청은 5월 22일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 공급일정, 임대조건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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