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공동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공동사업 추진

대전서 정책협의회 열고 학습공동체 운영 등 논의…차기 협의회장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추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이 23일 대전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유성구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올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 미래교육 교류사업 등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다.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5년 출범한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