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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금요일 외래 휴진 없이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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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금요일 외래 휴진 없이 정상 진료"

"비대위 휴진 결정은 병원측 공식 입장 아니다" 반박

▲충남대학교병원은 비상대책위원회의가 '금요일 휴진'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상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외래환자에 대한 금요일 진료 휴진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병원측은 정상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충남대 의과대학·충남대학교병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밝힌 금요일 휴진은 병원측의 공식적인 정책은 아니다"며 "정상적으로 진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전국 주요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의료진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쌓여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료진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중증 응급환자를 비롯해 외래, 수술 등 환자들을 정상 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앞서 지난 22일 외래환자 금요일 진료 휴진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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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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