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군, 지적 재조사사업 조사 대상 5개 지구 측량 착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군, 지적 재조사사업 조사 대상 5개 지구 측량 착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적 재조사사업 지구에 대한 지정 절차가 완료·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사 및 측량에 착수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사업지구는 공음면 장동지구, 상평지구, 복흥지구, 신림면 평월지구, 용추지구 총 5개 지구로 1209필지 약 67만1852㎡이다.

고창군은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3이상 주민동의를 받아 전북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한 후 승인을 받아 사업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고창군

또한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경계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향 사업지구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재조사 측량, 경계결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경계 결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근 고창군 민원실장은 “지적 재조사사업은 현실과 부합하는 새로운 지적 경계 설정으로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