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지난 1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병철)와 제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농업인 경영역량 제고와 제주마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제주 말산업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현안 공동대응 ▷제주의 천혜자연환경 초지 보존 ▷상호 발전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계화 본부장은 “한국마사회와 한농연은 상호 협력 및 농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 관계”라며“이번 업무협약이 제주 말산업과 축산업 발전의 계기가 됨은 물론 제주 농업 발전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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